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니발 홀로코스트 (문단 편집) == 기타 == * 감독이 실제로 본, 아프리카에서 식인종을 탐사하다가 사망한 제작진들이 찍힌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이게 발견 이후 폐기 되었는데, 이탈리아의 한 케이블 방송사가 무삭제로 방영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자막은 이에 관한 언급이라고 한다. * 감독은 아들과 함께 [[붉은 여단]] 테러를 이탈리아 방송사나 신문들이 보도하는 방식에 대해 서로 얘기하면서, 언론사들이 진실 대신 자극성에만 매몰되어 있고 더 선정적인 영상을 얻기 위해 관점을 꾸몄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나온 작품이라고 한다. * 미국 합작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영어권 배우들을 섭외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그들은 그만두었고, 미국 '''포르노 배우'''가 대신 출연했다(…). 먼로 교수역의 로버트 커먼(1947 ~ 2018)이 바로 그 포르노 배우. 포르노 업계에서는 R. 볼라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배우로[* 로버트 커먼은 주류 영화에 진출하려고 했지만 이 영화 이후로 캐스팅 제의가 별로 없어지자 다시 포르노 업계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 영화를 찍을 땐 화만 내는 감독과 자주 충돌했지만 친해지기도 했는데, 몇십 년이 지난 후엔 인터뷰 중에 감독이 영혼이 없고 무자비하고 무신경했다고 혐오스러운 감정을 내비쳤다. 기타 출연진과 스탭들에게도 감독이 적대감을 보였다고 한다. 배우 왈 "감독은 새디스트 였어요, 특히 콜롬비아인 스탭들이랑 집으로 바로 돌려보내질 수 있는 이탈리아인 스탭들 같은 대꾸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가학적이였지요."] 2006년 [[실베스터 스탤론]]의 아들인 세이지 스탤론(1976 ~ 2012)이 감독을 맡은 30분짜리 단편 'VIC'에서는 먼로 '''의사''' 역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다. * 무삭제판 말고도 감독판 내지는 확장판이 있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일부에서는 확장판은 극중에서 기록영화팀이 만들었던 전작 지옥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확장판이라든가, 혹은 피라냐 장면 추가라든가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미확인된 상태이다. 그러나 적 부족을 피라냐에게 먹이로 주는 장면은 감독이 촬영하기를 원했지만 수중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고, 피라냐 통제가 어려웠기 때문에 스틸샷으로만 남아있다고 한다. * 제작인은 이 영화가 진짜인 것처럼 마케팅 하려고 촬영이 다 끝난 뒤 출연진에게 한동안은 영화와 광고를 비롯한 모든 매체에 얼굴을 드러내지 말라고 당부했고, 배우들이 이를 철저히 지킨 덕에 진짜 살인사건 영상으로 오해받아 감독이 체포되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오해는 풀렸지만 동물을 죽인 것은 진짜였기에 벌금형으로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 음악은 이탈리아 영화 음악의 거장 [[리즈 오토라니]](1926~2014)[* [[몬도가네]]의 음악도 오토라니가 맡았다]가 맡았는데, 사운드트랙은 좋은 평가를 받아 1995년 1000장 한정판으로 발매된 OST가 금방 소진되고 2005년에 다시 발매된 바가 있다. 간혹 처참한 장면과 함께 흘러나오는 평화로운 음악은 묘한 괴리감을 안겨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RQkc2Qql91o|메인 음악]] 리즈 오토라니가 음악을 맡은 여럿 이탈리아 호러들이 메인 음악이 무척 평화롭다(...) * [[콜롬비아]] 밀림에서 촬영 당시, 원주민들에게 통역이 농담삼아 감독이나 제작진들이 "진짜 원주민들을 죽이며 영화를 만든다."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이를 진담으로 알아들은 원주민들이 '''제작진들을 정말로 죽일 뻔 했다.''' 정확히는 감독이 원흉이라고 감독을 창으로 찔러 죽이려고 하자 뭔가 이상한 것을 알아차린 감독은 걸음아 나 살려라 달아나고 원주민들은 뒤쫓아가며 창을 던지는 통에 그야말로 감독이 이 영화를 몸으로 재현할 뻔했다. 통역이 원주민들을 따라다니며 농담이었다고 말하면서 다급하게 막느라고 진땀을 빼야 했다는 이야기가 지금은 사라진 영화 주간지 《필름 2.0》에 연재되던 [[김지환]](영화 [[전설의 고향]] 감독)의 고어마니아에 실렸다. * 이 영화가 이슈로 떠오른 이후 이탈리아에서 수많은 아류작들이 파생됐는데 '산채로 먹히다', '카니발 페록스', '공룡계곡의 대학살' 등이 그것이며 이 영화들은 국내 수입업체들의 횡포에 의해 줄줄이 홀로코스트 2, 3, 4라는 타이틀을 달고 국내에 들어왔다. 물론 이렇게 쏟아져나온 아류작들은 카니발 홀로코스트처럼 뭔가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찢어발기고 강간하고 뼈와 살을 분리하는 B급 영화들이었다. 비공식 후속작만 6편이나 나왔다고 한다. * 홀로코스트 2로 제목을 바꿔서 들여온 <산채로 먹히다(원제 Mangiati vivi!)>는 영서필림이 수입해서 1995년 3월 18일에 개봉했다. 이 영화도 연소자 관람불가 등급을 먹었다. * B급 포르노 영화 전문감독 겸 저예산 호러 전문 제작자인 [[조 다마토]][* [[트롤2]] 제작과 각본을 맡은 인물이다]가 이 영화의 제목과 설정을 상당 부분 차용해온 '포르노 홀로코스트'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이쪽은 방사능에 오염되어 엄청난 대물을 가지게 된 원주민이 남자들을 목조르기나 돌로 얼굴 으깨기 등으로 죽이고 여자들[* 피부색이 짙은 여성은 제외.]을 강간하고 다니면서 그 대물로 신체를 훼손한다는 내용. * [[일라이 로스]] 감독이 비행기 추락으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식인종들과 사투를 벌이는 영화 [[그린 인페르노]]를 촬영하기에 앞서 식인종을 연기할 원주민 배우들을 섭외하기 위해 [[페루]]로 갔을 때, 캐스팅 할 원주민들에게 어떠한 영화를 찍을 것인지 설명하기 위해 [[발전기]]와 텔레비전, [[VHS]]를 연결해 해당 영화를 보여 줬다. 영화를 끝까지 본 원주민들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웃기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https://www.google.co.kr/amp/s/birthmoviesdeath.com/2013/02/05/eli-roth-showed-cannibal-holocaust-to-amazonian-tribe/amp|#]] * 정식 후속작이 2009년 개봉 예정이었는데 계속 연기되더니 어느 때부터인가 IMDB에서 정보가 사라졌다. 감독은 후속작을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호스텔 2>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던 도중 <[[호스텔(영화)|호스텔]]>을 보고 미국에서 주류로 개봉한 폭력적인 영화라는 점이 카니발 홀로코스트와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제작을 하려 했으나... 제정적인 이유로 제작자와 충돌해 결국 엎어졌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heHouseOnTheEdgeOfThePark.jpg]] * 대신에 [[왼편 마지막 집]](1972)의 [[컬트]] [[아류]]작이며 데오다토가 감독했던 공원 가장자리의 집(한국 비디오 제목은 포카 살인, The House on the Edge of the Park, 1980)[* [[왼편 마지막 집]]에서 악역으로 나온 데이빗 헤스(1936. 9. 19. ~ 2011. 10. 7.)는 이 '공원 가장자리의 집'에서도 여자를 강간하다가 그 가족에게 처절하게 죽는 비슷한 배역을 또 맡았다. 더불어 카니발 홀로코스트 영화음악을 맡은 [[리즈 오토라니]]가 음악을 맡았는데 이 영화도 음악이 참으로 평온하다.]의 후속작을 찍는다고 한다. 그러나 데이빗 헤스가 2011년 10월 7일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취소되었고 데오다토 감독도 2022년에 죽었다. * 2020년 4월 9일 IGN 유튜브 채널에서 갑자기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EzLQRN9yvc|Cannibal - Reveal Trailer]] 이후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86420/Borneo_A_Jungle_Nightmare/|Borneo: A Jungle Nightmare]]라는 이름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으로 공개되었다. 하지만 로우 폴리 3D 게임으로 변경되었다. 제작 및 배급사는 이탈리아에 소재한 Fantastico Studio. 2021년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2022년으로 연기되었고 결국 2024년으로 미뤄졌다. '''각본을 이 영화의 감독이 직접 작성했으며,''' 감독 왈 후속작으로 취급해도 괜찮다고 한다. [[분류:이탈리아 공포 영화]][[분류:페이크 다큐멘터리]][[분류:피카레스크]][[분류:고어 영화]][[분류:1980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